열사정보 > 학생열사
진철원
경원대는 91년, 최원영 재단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고질적인 사학비리와 95년 108명 제적 등 무리한 학생 징계, 고발로 사회적 물의를 빚어왔는데, 95년 12월4일 분신 운명한 ···
천세용
동지는 어려운 집안사정으로 인해 낮에는 노가다, 세차장 등의 아르바이트를 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고 밤에는 야간강좌를 들으면서도 누구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br/&···
최덕수
1988년 5월18일 오전11시경 우리의 벗이며 4천만 민주의 혼인 최덕수 동지는 “광주항쟁진상규명” “국조권발동”을 외치며 시계탑 앞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고 병원에서도 “광···
최온순
학생운동에 헌신해 오던 최온순 동지는 83년 3월 29일 시위예비음모 혐의로 5명의 학우와 함께 경찰에 연행되어 1주일간의 조사를 받은 후 강제징집 당했다. 83년 8월 14일 군···
최우혁
사건경위(군당국의 발표) 군당국은 1987년 9월8일 0시50분경 육군 20사단 예하 60여단 최우혁 이병(서울대 서양사 84학번, 87년 4월8일 입대, 상황실 근무)이 부대···
최응현
동지는 한양공대 입학 후 학생운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88년에는 전방입소 반대 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에 6월 구속되어 11월에 집행유예로 출소하였다. 1989년 복학을 하였으나···
최인정
1916년 2월 22일 평양출생 민중해방과 조국통일사업을 위해 헌신하다 체포되어 25년간 옥고를 치루고 88년 12월 출소. 91년 11월 옥중에서 얻은 지병으로 운명하심 ···
최종철
최종철 동지는 청주에서 나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부산대로 진학하여 곧바로 학생운동에 헌신하였다. 학교시절 유신독재가 기승을 부리고 여차하면 긴급조치로 잡혀들어가야 하는 그 암담한 시···
표정두
1987년 3월6일 표정두 동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근처 하적장 부근에서 캐로신을 몸에 끼얹고 불을 붙인 후 “내각제 개헌 반대” “장기집권 음모 분쇄” “박종철을 살려내라” “광···
한상근
시대의 양심을 실천했던 한 청년. 꾸밈없으며 소박하고 언제나 따뜻한 웃음으로 감싸주었던 소중한 사람. 전태일 평전을 읽고서 열사의 삶을 배우겠다고 자신을 바보회장이라 불러달라던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