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해외민주인사 한마당』
『2004 해외민주인사 한마당』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2004 해외민주인사 한마당』이
오는 10월 12일(화)에서 10월 16일(토)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2002년 시작되어 올해 3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 국내외에서 민주화운동을 지지, 지원해온 외국인과 재외동포 등 해외민주인사들을 초청,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올바른 정립과 정부의 민주발전 정책을 제고하고,
- 해외민주인사들을 중심으로 국제연대를 구축하여 국제사회에서 민주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 동포들에게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 Human Rights Watch-Asia 창립멤버로 한국의 인권상황 조사를 진행했으며, 1970년대 동아자유언론수호운동을 지원했던, Edward Baker<하바드대학 엔칭연구소 수석프로그램담당자>
○ 1969년 이후 재일한국인·조선인의 인권운동에서 지도적 역할 담당해왔으며, 1980년대 ‘관서한국정치범구원센타’ 참여하고, 1989년에는 한국민주화운동 지원문제로 안기부에 연행 당하기도 했던 고다 사토루(合田悟)<일본 자유메소디스트교회 총회장>
○ 필리핀 토지개혁운동 활동가 출신으로, 7-80년대 마르코스 독재정권에 대항한 투쟁으로 두차례에 걸쳐 9년간 투옥생활을 했으며, 70년대말 마르코스 정권으로부터 추방당한 후 유럽에서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네트워크와의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해온 Edicio dela Torre
○ 1970년대부터 미주 반독재민주화대책위 위원장을 지냈으며, 뉴욕목요기도회를 이끌며 조국 민주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박성모<뉴욕한국인교회 목사> 등 18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국립 4·19 묘지와 국립 5·18 묘지 등을 참배하고, 의문사위원회 등을 방문하게 되며, 특히 10월 15일(금)에는 참가자들의 모국에서 진행된 역사청산 과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논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거청산과 민주주의” 토론회를 가지게 됩니다.
□ 해외민주인사 초청 특별토론회
주제 : 과거사 청산과 민주주의
- 각국의 과거사 및 반민주제도 청산 과정
일시 : 2004. 10.15일 15:30~17:30
장소 : 서울 YWCA 회관
I 기조발제
1. “역사적 불의의 기억을 통한 정의 실현”
- Dr. Donald Shriver (전 유니온신학대 총장)
2. “동남아시아의 과거청산”
- Mr. Edicio dela Torre (AWE 부회장)
II 지역별 사례 및 과제
1. “2차대전 후 독일의 과거청산의 경험과 교훈”
- Warner Corning (전 독일 EKD개발원조처 처장)
2. “일본의 과거청산과 반민주제도 - 과거와 현재”
- 고다 사토루
(전 ‘일본과 한국문제를 생각하는 동오사카시민회’ 대표)
3. “세계질서와 오늘날 미국의 민주주의”
- Mr. James Stentzel (언론인)
4. “의문사위원회 활동과 한국 과거청산 운동 개요”
- 이재승 (의문사위 자문위원)
5. “한국의 과거청산, 의의와 과제”
-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III 종합토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2004 해외민주인사 한마당』이
오는 10월 12일(화)에서 10월 16일(토)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2002년 시작되어 올해 3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 국내외에서 민주화운동을 지지, 지원해온 외국인과 재외동포 등 해외민주인사들을 초청,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올바른 정립과 정부의 민주발전 정책을 제고하고,
- 해외민주인사들을 중심으로 국제연대를 구축하여 국제사회에서 민주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 동포들에게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 Human Rights Watch-Asia 창립멤버로 한국의 인권상황 조사를 진행했으며, 1970년대 동아자유언론수호운동을 지원했던, Edward Baker<하바드대학 엔칭연구소 수석프로그램담당자>
○ 1969년 이후 재일한국인·조선인의 인권운동에서 지도적 역할 담당해왔으며, 1980년대 ‘관서한국정치범구원센타’ 참여하고, 1989년에는 한국민주화운동 지원문제로 안기부에 연행 당하기도 했던 고다 사토루(合田悟)<일본 자유메소디스트교회 총회장>
○ 필리핀 토지개혁운동 활동가 출신으로, 7-80년대 마르코스 독재정권에 대항한 투쟁으로 두차례에 걸쳐 9년간 투옥생활을 했으며, 70년대말 마르코스 정권으로부터 추방당한 후 유럽에서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네트워크와의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해온 Edicio dela Torre
○ 1970년대부터 미주 반독재민주화대책위 위원장을 지냈으며, 뉴욕목요기도회를 이끌며 조국 민주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박성모<뉴욕한국인교회 목사> 등 18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국립 4·19 묘지와 국립 5·18 묘지 등을 참배하고, 의문사위원회 등을 방문하게 되며, 특히 10월 15일(금)에는 참가자들의 모국에서 진행된 역사청산 과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논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거청산과 민주주의” 토론회를 가지게 됩니다.
□ 해외민주인사 초청 특별토론회
주제 : 과거사 청산과 민주주의
- 각국의 과거사 및 반민주제도 청산 과정
일시 : 2004. 10.15일 15:30~17:30
장소 : 서울 YWCA 회관
I 기조발제
1. “역사적 불의의 기억을 통한 정의 실현”
- Dr. Donald Shriver (전 유니온신학대 총장)
2. “동남아시아의 과거청산”
- Mr. Edicio dela Torre (AWE 부회장)
II 지역별 사례 및 과제
1. “2차대전 후 독일의 과거청산의 경험과 교훈”
- Warner Corning (전 독일 EKD개발원조처 처장)
2. “일본의 과거청산과 반민주제도 - 과거와 현재”
- 고다 사토루
(전 ‘일본과 한국문제를 생각하는 동오사카시민회’ 대표)
3. “세계질서와 오늘날 미국의 민주주의”
- Mr. James Stentzel (언론인)
4. “의문사위원회 활동과 한국 과거청산 운동 개요”
- 이재승 (의문사위 자문위원)
5. “한국의 과거청산, 의의와 과제”
-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III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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