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열사와 희생자 전집 - ‘시대의 불꽃’ 발간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형규)는 지난해에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열사와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집인 ‘시대의 불꽃’ ①전태일, ②최종길, ③김진수를 발행한데 이어서 김상진 등 6권을 발간했다.
□ 75년에 유신독재에 항거해 할복자살한 서울대 학생 김상진, 79년에 YH노조의 신민당사 농성 과정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김경숙, 88년에 태백에서 광산 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분신한 성완희, 4·19혁명의 불길을 올린 김주열, 5·18민중항쟁 당시 끝까지 도청을 사수하다 계엄군의 무차별 사격에 쓰러진 윤상원, 민주노조운동이 발흥하기 전인 86년에 임금인상 투쟁 중에 분신한 박영진 등의 생애를 담은 6권이다.
□ 각 6,500원의 가격으로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 중인 ‘시대의 불꽃’ 전집은 올해도 계속해서 3권이 더 발간될 예정이다.
□ 기념사업회는 (사)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에서 선정한 240여명을 중심으로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명예회복된 사람들과 아직 명예가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영향을 준 사람들 중에서 인물을 선정하여 ‘시대의 불꽃’ 전집 발간을 향후 몇 년간 지속할 계획이다.
□ 75년에 유신독재에 항거해 할복자살한 서울대 학생 김상진, 79년에 YH노조의 신민당사 농성 과정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김경숙, 88년에 태백에서 광산 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분신한 성완희, 4·19혁명의 불길을 올린 김주열, 5·18민중항쟁 당시 끝까지 도청을 사수하다 계엄군의 무차별 사격에 쓰러진 윤상원, 민주노조운동이 발흥하기 전인 86년에 임금인상 투쟁 중에 분신한 박영진 등의 생애를 담은 6권이다.
□ 각 6,500원의 가격으로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 중인 ‘시대의 불꽃’ 전집은 올해도 계속해서 3권이 더 발간될 예정이다.
□ 기념사업회는 (사)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에서 선정한 240여명을 중심으로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명예회복된 사람들과 아직 명예가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영향을 준 사람들 중에서 인물을 선정하여 ‘시대의 불꽃’ 전집 발간을 향후 몇 년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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