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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9 50주년 및 5·18 30주년 맞아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의 해(가칭)’ 선포

4·19 50주년 및 5·18 30주년 맞아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의 해(가칭)’ 선포

4·19 50주년 및 5·18 30주년 맞아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의 해(가칭)" 선포

 

4·19민주혁명이후 반세기, 5·18 광주민중항쟁이후 한세대가 지나는 2010년을 맞아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부터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까지 한국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이정표를 새겼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해온 제 단체(기관)가 모여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의 해"로 선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28 대구 민주화운동부터 6·10민주항쟁까지 민주화운동 기념단체(기관)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월 22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대회의실에서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공동의장 안인욱), 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백한기), 4·19민주혁명회(회장 박윤석), 6·3동지회(회장 김영수),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이규정), 5·18기념재단(이사장 윤광장),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대표 이사장 이해학) 8개 기념 기관·단체 대표자가 모여 4·19 50주년, 5·18 30주년을 맞는 2010년에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의 해(가칭)"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민주화운동이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정신적 기반임을 확인하면서, 지난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의 각종 기념사업 공동추진 성과가 민주주의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결의하고 또한 민주주의 발전이 경제성장에도 기여한다는 전제 하에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켜나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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