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사진 전시회 개최
4.19혁명 50주년 기념
사진 전시 4.19묘지에서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서울 수유리에 있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9일간「4.19 푸른 혁명」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그간 보기 힘들었던 4.19 사진 140여점을 엄선하여, 4.19 당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4.19 푸른 혁명」전시는 2.28 대구 학생의거에서 4월혁명에 이르는 사건들을 이야기로 말하는 것처럼 구성한 데다 기존의 야외전시 형식인 단면 나열식, 병렬식에서 벗어나 입체감을 살려낼 수 있는 다면 전시세트를 설치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한층 높이도록 구성한다. 또한 사진을 바닥에 설치하여 관람자들이 4월혁명을 새롭게 체험하도록 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4월혁명을 기념하고자 묘지를 참배하거나 방문하는 시민․학생들에게 보다 의미있는 추모와 기념의 기회가 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현장수업으로 활용 하도록 돕기 위해 4.19혁명 기념주간 전 주인 12일부터 시작된다.
□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현종철
02-3709-7542, hjc0123@kdemo.or.kr
□ 붙임 : 1. 「4.19 푸른 혁명 展」 기획의도
2. 「4.19 푸른 혁명 展」 기획위원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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