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주화운동의 논리와 지향성의 재평가 학술토론회 개최
한국 민주화운동이 꿈꾸었던 세상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역사연구회
4월혁명 5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 개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와 한국역사연구회(회장 채웅석 가톨릭대 교수)가 오는 7월 9일(금) 오전 10시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국민주화운동의 논리와 지향성의 재평가를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4월혁명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고 있는 연속토론회의 하나로 민주화운동이 지향했던 한국 민주주의 모습과 역사발전의 논리에 대하여 분석한다.
이 토론회는 민주항쟁과 그 논리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견해들을 드러내고 논쟁을 유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저항적 민족주의와 분단극복론의 재평가를 시도한다.
아울러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나타난 민중론의 논리와 의미를 재조명하며, 민주화 운동세력이 어떠한 사회를 지향했었는지를 알기 위해 사회구성체 논쟁, 대중경제론과 민족경제론 등 제반 개혁, 변혁 논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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