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항쟁 28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토론회 열려
현 단계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한다
‘6월항쟁 28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토론회 열려
6·10민주항쟁 28주년을 맞아 위기에 처한 한국 민주주의를 진단하고 한국 사회의 과제를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상증)는 6월 9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현 단계 한국 민주주의_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민주주의의 위기와 한국사회의 갈등을 보수․진보․중도의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토론회는 임혁백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경제, 사회, 정치, 생태 등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이어 정근식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정성훈 대구가톨릭대 교수(경제 부문), 정일준 고려대 교수(사회 부문), 정상호 서원대 교수(정치 부문),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생태 부문)가 차례로 발제를 맡고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경제), 한준 연세대 교수(사회),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정치), 조명래 단국대 교수(생태)가 토론에 나선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과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원 원장이 나서며 참석자들과 플로어 토론도 진행된다.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주의연구소 02-3709-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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