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11월 22일(화) <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 폐막식으로 ‘2022 한국민주주의대상 시상식’과 ‘시민음악회-노래는 멀리,멀리’를 개최하였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강성구 상임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강성구 상임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2022한국민주주의대상 시상식’에서는 생활 속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해온 3개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대상 '손잡고' '손잡고' 박래군 대표가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본상 '한국여성단체연합' 본상 '빈곤사회연대' 

대상에는 기업의 손배,가압류의 반인권적인 현실을 알리고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활동을 이끌어온 ‘손잡고’가 선정되었고, 본상에는 ‘빈곤사회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습니다.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서지현 전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대응 TF팀장이 수상결정문을 발표하였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심사위원으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회 대표로 참석한 서지현 전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대응 TF팀장이 수상결정문을 발표하고 선정된 3개 팀에 시상하였습니다.
시상식 후 오후 7시부터는 ‘시민음악회-노래는 멀리, 멀리’가 개최되어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겼습니다.      
          

 

시민음악회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 동물원, 나윤권, 슬릭, 황푸하, 김사월 등 대중 가요 및 힙합,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마련되어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회로 꾸며졌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주주의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의를 함께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