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십니다

 

한국사회는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시민사회도 압축 성장을 해왔습니다.

특히 1987년 6월항쟁 이후 급속하게 성장한 시민운동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시민운동은 어떻게 방향을 설정하고 인재를 길러내며, 대중의 지지를 얻을까에 대해 새로운 모색이 필요한 시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시민운동의 내적 성찰과 활동가의 자아성취가 함께 가는 사회운동의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연속기획 심포지움

“21세기에 사회운동을 다시 생각한다“

 

2011: “21세기 인간론과 21세기 사회운동론”

2012: “21세기에 사회를 다시 묻는다-21세기 개인과 사회”

 

○ 일시: 2014. 12. 11.(목) 오후 1시 30분~6시

○ 장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민주누리

○ 주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 주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내용>

- 좌장: 박상필(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

◇ 발표 1: 21세기 사회운동의 재구성 / 이형용(거버넌스센터 이사)

    토론 : 김종철(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부소장)

◇ 발표 2: 21세기 사회운동의 정당성 또는 방법론/ 이창언(방송통신대학교 교수)

    토론 : 유문종((재)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

◇ 발표 3: 21세기 사회운동가의 비전 / 유정길(지혜공유협동조합 이사장)

    토론 : 윤창원(서울디지탈대학교 교수)

◇ 발표 4: 사회운동의 새로운 주체와 세계시민사회/ 이성훈(한국인권재단 상임이사)

    토론 : 김태균(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