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교사연수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학교” 진행
2015 교사연수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학교” 진행
사업본부는 8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전국의 초중등 선생님 24분과 함께 서울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동안 교사연수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시민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천력 있는 자기비전을 갖도록 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시민교육의 모형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연수 과정은 비슷한 마음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만난 참가자들의 마음열기로 시작하여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자신의 교육철학을 확인하는 철학탐구, 발 딛고 있는 현장에서 희망을 찾고 실천력을 다져보는 희망찾기, 수업에 활용할 레시피를 모아보는 사례공유, 학교 시민교육을 정리 해보는 체계잡기 과정을 거쳐 현장으로 돌아가 꺼내 쓸 에너지를 충전하는 힘 모으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연수가 교실에 숨통을 트이고, 학교에 희망을 싹틔우는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서는 교육을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회는 이에 기여하기 위해 교사들이 시민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천력 있는 자기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학교’ 과정을 기획하여 8년째 직무연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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