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주의 100년 전시를 개막했습니다.
10월 29일(화) 오후 3시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100년> 전시를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는 민주인권평화 박람회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 개막식에서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이 환영사를, 그리고 이에 이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 허현 광복회 부회장,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장남수 회장이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이어 전시 개막식의 테이프 컷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에는 안그라픽스 고은희 부사장, 안상수 총감독, 행정안전부 서승우 지방행정정책관, 청와대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광복회 허현 부회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 이해동 목사,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장남수 회장, 경희대학교 임채원 교수가 참여해주셨습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안상수 안그라픽스 대표의 해설과 함께 전시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민주주의 100년 전시>는 11월 30일까지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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