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19 서울 민주주의 포럼을 오는 11월 19일(화) 한국 프레스 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합니다. 서울 민주주의 포럼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2009년부터 개최해 온 국제행사로, 올해 주제는 '민주기념박물관 현황과 과제'입니다.
2017년 서울민주주의포럼 현장 사진이번 포럼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준비 중인 민주인권기념관 조성과정에서 국제기념박물관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들이 경험한 사례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민주인권기념관 조성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과제와 전시와 교육을 통한 기념관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 합니다.
이번 포럼은 10시 30분부터 개회식이 진행되며, 독일 할레 마틴루터대 만프레드 헤틀링 교수가 기조연설을 발표합니다. 자세한 포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사다망하시더라도 부디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인권평화를 위한 민주기념박물관 현황과 과제
- 일시: 2019.11.19.(화) 오전 10:00~17:00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19층
개회식 / 사회: 남규선(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
| 환영사 | 행정안전부 장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
| 기조연설 | 기억과 기념을 통한 미래와 대화 | 만프레드 헤들링(할레 마틴루터대 독일) |
주제회의1. 기념 박물관 조성 원칙과 방향 / 좌장: 정근식(서울대) | ||
| 발표1 |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방향 찾기: 옛 독일 경찰서의 기억과 교육의 측면에서 | 알폰스 켄크만(빌라템호텔기념관, 라이프치히대, 독일) |
| 발표2 | 역사 학습의 새로운 형식:민주인권기념관의 방향 | 이동기(강릉원주대) |
| 토론 | 최호근(고려대), 첸춘흥(국가인권기념관, 대만) | |
주제회의 2. 기념관 전시와 시민교육 경험 / 좌장: 김동춘(성공회대) | ||
| 발표1 | 기념을 통한 인간화: 영웅, 가해자와 희생자 | 브라이언 톨르슨(국립 애틀란타 시민인권센터, 조지아, 미국) |
| 발표2 | 기념관을 통한 시민교육의 방향:아르메니아인 대학살 기념관박물관 사례 | 하루티운 마루티얀(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기념관, 아르메니아) |
| 토론 | 전진성(부산교대), 만소큰(평화청년회, 캄보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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