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기념관 기획전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10월 8일(수)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민주인권기념관 기획전 <끝없는 여지>의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끝없는 여지> 전의 총 감독인 임민욱 작가의 해설 아래, 13명의 작가들이 전시·공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임민욱 작가가 총괄 기획하고, 강라겸, 강은교, 강은구, 김예슬, 배선영, 배한솔, 엄지은, 이유지아, 이이난, 정명우, 정민지, 주혜영, 하고로모 오카모토 등 국내외 젊은 예술가 13팀이 참여했습니다.
<끝없는 여지> 전에 참여한 젊은 작가 13명은 1970~80년대 인권유린과 탄압의 공간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오브제,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현했습니다.
<끝없는 여지>전은 10월 18일(금)까지 진행됩니다. 설치된 전시들은 민주인권기념관 3, 4층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퍼포먼스 아트 등 공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시 각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민주인권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자 | 공연 내용 | |
10월 10일 | 〈유한한 재료로로서의 피부〉강라겸 (10:00) | |
10월 11일 | 공연없음 | |
10월 12일 | 〈유한한 재료로로서의 피부〉강라겸 (10:00) | 〈분실〉김예슬(15:30-17:30) |
10월 13일 | 〈주체하는 신체〉주혜영(17:00-17:30) | |
10월 14일 | 휴관 | |
10월 15일 | 〈유한한 재료로로서의 피부〉강라겸 (10:00) | |
10월 16일 | 공연없음 | |
10월 17일 | 공연없음 | |
10월 18일 | 〈분실〉김예슬(15:3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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