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발전유공 해외인사에게 서훈을 전달하였습니다.
6·10민주항쟁 33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었던 민주주의 발전유공 정부포상(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포함 총19명, 6월 10일 기념식에서 대통령 수여)과 관련하여 해외인사로 추서 또는 선정된 조지 E. 오글(목사), 故 제임스 P. 시노트(신부, 이상 국민포상), 패리스 하비(목사, 대통령 표창)님에 대한 증서와 메달이 전달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관련부처는 수상자 또는 유족을 초청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국내외 여건이 어려워 관련 증서와 메달을 외교부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아래는 표창을 전달받은 패리스 하비 목사가 전해 온 사진입니다.
故 제임스 시노트 신부에 추서된 국민포장 증서와 메달은 메리놀 외방선교회 아시아지부(서울 대방동 소재)로 전달되었습니다.
메리놀 외방선교회 관련 증서와 메달은 메리놀 외방선교회 본부(미국 뉴욕소재)로 보낼 예정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분을 기억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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