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유공자법 제정 논의를 위해 국회에 다녀왔습니다.
29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및 상임임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면담을 위해 국회에 다녀왔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좌)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우)지난 6월부터 국회 앞에서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는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인 이 법안의 제정 촉구를 위해, 10월부터는 천막을 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사업회에서도 이 법안의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을 28일 발표하였습니다. (성명 바로보기)
그리고 29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를 만나 유공자법 제정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이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왼쪽부터 사업회 이원영 상임이사, 지선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사업회 강성구 상임부이사장, 김영호 의원여전히 농성 중인 유가협 회원들을 만나 응원하고 면담도 하였습니다.
국회 앞 천막 농성 중인 유가협(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장남수 회장과 회원들을 만났다사업회는 앞으로도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분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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