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배은심 여사 추모의 길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9일,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업회 임직원들도 민주화운동의 역사이자 증인이셨던 고인을 작별하는 일정에 함께했습니다.
이사장 명의의 추도사를 내고, 광주에 마련된 빈소에 지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방문해 조문하였습니다.
지선 이사장(좌)과 강성구 상임부이사장(우) 및 직원들이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업회 임직원들도 민주화운동의 역사이자 증인이셨던 고인을 작별하는 일정에 함께했습니다.
이사장 명의의 추도사를 내고, 광주에 마련된 빈소에 지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방문해 조문하였습니다.
지선 이사장(좌)과 강성구 상임부이사장(우) 및 직원들이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고 배은심 여사의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는 지선 이사장.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10일 저녁 연세대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원영 상임이사와 직원들이 참석하여 추도사를 대독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함께 애도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이원영 상임이사가 이사장의 추도사를 대독하고 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11일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노제에 참석하여,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하였습니다.
1월 11일 5·18민주광장에서 노제가 열렸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앞으로도 고인이 한평생 일궈오신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념사업을 펼치며, 생전 바라셨던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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