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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회소식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사진전 공동개최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사진전 공동개최

현재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는 5·18민주화운동과 6·10민주항쟁을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라는 주제의 사진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의 전시관 입구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의 전시관 입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사업회에서는 100여 점 넘는 사진사료로 함께 참여했습니다.
언론을 통제했던 보도지침과 고문 위협 등 당시 군부정권의 폭압 속에서도 사실을 기록하고자 했던 용기있는 시선과, 직접 사진을 촬영한 이들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태원 전 로이터기자 등이 남긴 사료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정태원 전 로이터기자 등이 남긴 사료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태원 전 로이터기자 등이 남긴 사료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관람객들이 남기고 간 소감 엽서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시는 지난 5월 3일 개막식으로 문을 열었고, 오는 7월 26일(화)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ACC 문화창조원 
복합 6관 1층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개막식에 참여한 참여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는 모습개막식에는 강성구 상임부이사장(가운데)이 참석하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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