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4·19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4월 19일 오전 11시, 4·19혁명 62주년 기념식이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을 주제로 서울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김부겸 국무총리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강성구 상임부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4·19혁명의 뜻을 기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구 2·28민주운동,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이라는 주제로 담았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는 결코 쉽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며 "민주주의는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게 아니라 서로의 다야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역시 기념사에서 "새 정부도 4·19혁명 유공자를 예우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역시 기념사에서 "새 정부도 4·19혁명 유공자를 예우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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