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관현열사 36주기 추모제
○ 일 시: 2018년 10월 12일(금) 11:00
○ 장 소: 국립5.18민주묘지
행사 정보
금요일
2018-10-12
국립5.18민주묘지
지도에서 보기
인물 정보
박관현(당시 29세)
● 1953.6 전남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에서 아버지 박정한씨와 어머니 이금녀 여사의 5남 3녀 중 장남으로 출생.
● 1973.1. 광주고등학교 졸업.
● 1974~1977 군 복무
● 1978.3.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입학
● 1978.12.~1979.2 광주공단 노동자 실태조사 작업에 참여.
● 1979.3. 전남대 「사회조사연구회」 창립에 참여
● 1979.4.~1980.4. 「들불야학」 “영어” 강학으로 활동.
● 1980.4.9.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
● 1980.5.14.~5.16 전남도청 앞 “민족민주화 대성회” 주도.
● 1980.5.18부터 전두환 일당의 수배를 피해 약 2년간 은신. 서울 도봉구 삼양동, 공릉동 등지에서 공장 노동자 생활
을 함.
● 1982.4. 경찰에 체포되어, 광주 교도소에 수감.
● 1982.9. 광주지법에서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로 징역 5년 선고 받음. 5ㆍ18 진상 규명과 교도소 내 처우 개
선 주장하며 결사적인 40일간의 옥중 단식투 쟁을 함.
● 1982.10.12. 새벽에 전남대 병원에서 영면.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
● 1973.1. 광주고등학교 졸업.
● 1974~1977 군 복무
● 1978.3.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입학
● 1978.12.~1979.2 광주공단 노동자 실태조사 작업에 참여.
● 1979.3. 전남대 「사회조사연구회」 창립에 참여
● 1979.4.~1980.4. 「들불야학」 “영어” 강학으로 활동.
● 1980.4.9.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
● 1980.5.14.~5.16 전남도청 앞 “민족민주화 대성회” 주도.
● 1980.5.18부터 전두환 일당의 수배를 피해 약 2년간 은신. 서울 도봉구 삼양동, 공릉동 등지에서 공장 노동자 생활
을 함.
● 1982.4. 경찰에 체포되어, 광주 교도소에 수감.
● 1982.9. 광주지법에서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로 징역 5년 선고 받음. 5ㆍ18 진상 규명과 교도소 내 처우 개
선 주장하며 결사적인 40일간의 옥중 단식투 쟁을 함.
● 1982.10.12. 새벽에 전남대 병원에서 영면.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
1953년 전남 영광 출생.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광주교도소에서 광주항쟁관련 전두환처단, 광주진상규명을 목표로 50여일 동안 단식투쟁후 후유증으로 옥사하였다.
1982년 7월부터 10월까지 50여일에 걸쳐 죽음을 건 단식 투쟁을 전개하였고 그가 운명한 뒤 사복형사들이 시신을 탈취해 본가에 매장했으나 87년 6월 항쟁의 열기로 광주시민에 의해 망월동에 이장되었다.
1982년 7월부터 10월까지 50여일에 걸쳐 죽음을 건 단식 투쟁을 전개하였고 그가 운명한 뒤 사복형사들이 시신을 탈취해 본가에 매장했으나 87년 6월 항쟁의 열기로 광주시민에 의해 망월동에 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