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강구철동지 16주기 추모제
○ 일 시: 2018년 7월 15일(일) 11:00
○ 장 소: 대전공원묘원
행사 정보
일요일
2018-07-15
대전공원묘원
지도에서 보기
인물 정보
강구철
- 1954년 5월 25일 충북옥천 출생
- 1973년 첫 10월 유신반대시위로 구속
- 1974년 민청학련사건 주번으로 구속, 징역 15년 언도
- 1978년 EYCD 창립주도
- 1979년 YWCA 위장결혼식 사건으로 구속
- 198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 간사
- 1984년 민청련 광주학살진상규명위원장, 광주학살주범 처단시위조도로 구금
- 1985년 충남민주청년운동연합 창립주도, 지도위원 취임. 충남민주운동청년협의회 창립, 사무국장(민통련 중앙위원) 취임
- 1986년 직선제개헌 쟁취 국민대회 주도구속
- 1988년 기독교장로회 민중교회(현 새밭교회)에서 장로임직
- 1989년 중앙농총선교개발원 총무, 한 살림운동전개
- 1990년 민중기본권쟁취와 공안통치 분쇄를 위한 국민연합 집행위원장(전민련중앙위원)
- 1991년 강경대열사 살인만행 규탄투쟁으로 수배, 구속
- 1992년 민주개혁정치모임 이사로 개혁정치 실현에 앞장 섬, 대전민주시민회 창립 회장, 통합민주당 대전 동을 지구당 위원장
- 1995년 23년 만에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 1996년 15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 2002년 3월 대덕구청장 입후보 준비 중 괴한으로부터 피습, 왼쪽 눈 실명
- 2002년 4월 간암진단 투병
- 2002년 8월 3일 오후 8시 15분 운명
- 1973년 첫 10월 유신반대시위로 구속
- 1974년 민청학련사건 주번으로 구속, 징역 15년 언도
- 1978년 EYCD 창립주도
- 1979년 YWCA 위장결혼식 사건으로 구속
- 198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 간사
- 1984년 민청련 광주학살진상규명위원장, 광주학살주범 처단시위조도로 구금
- 1985년 충남민주청년운동연합 창립주도, 지도위원 취임. 충남민주운동청년협의회 창립, 사무국장(민통련 중앙위원) 취임
- 1986년 직선제개헌 쟁취 국민대회 주도구속
- 1988년 기독교장로회 민중교회(현 새밭교회)에서 장로임직
- 1989년 중앙농총선교개발원 총무, 한 살림운동전개
- 1990년 민중기본권쟁취와 공안통치 분쇄를 위한 국민연합 집행위원장(전민련중앙위원)
- 1991년 강경대열사 살인만행 규탄투쟁으로 수배, 구속
- 1992년 민주개혁정치모임 이사로 개혁정치 실현에 앞장 섬, 대전민주시민회 창립 회장, 통합민주당 대전 동을 지구당 위원장
- 1995년 23년 만에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 1996년 15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 2002년 3월 대덕구청장 입후보 준비 중 괴한으로부터 피습, 왼쪽 눈 실명
- 2002년 4월 간암진단 투병
- 2002년 8월 3일 오후 8시 15분 운명
동지는 1954년 5월 25일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하였다. 73년 박정희 유신정권에 맞선 시위로 구속되었고, 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기도 하였다. 이후 동지는 박정희 정권에 맞서 투쟁해왔다.
79년 ‘YWCA 위장결혼식’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서울의 봄을 무참히 짓밟힌 이후 8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 간사와 84년 민청련 광주학살진상규명위원장을 맡아 ‘광주학살주범 처단’ 시위주도로 구금되는 등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다.
85년 충남민주청년운동연합 창립을 주도하였고, 충남민주운동청년협의회를 창립하여 사무국장을 맡았다. 86년 직선제개헌 쟁취 국민대회를 충남지역에서 주도하다가 구속, 91년 강경대 열사 살인만행 규탄투쟁으로 수배, 구속 등 끊임없이 투쟁을 주도하였다.
2002년 3월 대덕구청장 입후보 준비 중 괴한으로 피습당하여 한쪽 눈이 실명되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02년 4월 간암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02년 8월 3일 운명하였다.
79년 ‘YWCA 위장결혼식’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서울의 봄을 무참히 짓밟힌 이후 8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 간사와 84년 민청련 광주학살진상규명위원장을 맡아 ‘광주학살주범 처단’ 시위주도로 구금되는 등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다.
85년 충남민주청년운동연합 창립을 주도하였고, 충남민주운동청년협의회를 창립하여 사무국장을 맡았다. 86년 직선제개헌 쟁취 국민대회를 충남지역에서 주도하다가 구속, 91년 강경대 열사 살인만행 규탄투쟁으로 수배, 구속 등 끊임없이 투쟁을 주도하였다.
2002년 3월 대덕구청장 입후보 준비 중 괴한으로 피습당하여 한쪽 눈이 실명되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02년 4월 간암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02년 8월 3일 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