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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행사

고 윤한봉선생 11주기 추모제

고 윤한봉선생 11주기 추모제

○ 일 시: 2018년 6월 23일(토) 11:00

○ 장 소: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

행사 정보

토요일 2018-06-23
지도보기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 지도에서 보기

인물 정보

윤한봉

- 1947년 전남 강진 출생
- 1971년 전남대 농과대학 축산학과 입학
- 1972년 전남대 최초의 사회과학서클「민족사연구회(후에 교양독서회로 변경)」가입 활동. 반유신 시위 농성 주도
- 1974년 전남대 농과대학 4년 재학 중 「민주청년학생연합」(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 제적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예비· 음모, 긴급조치 1· 4호 위반 등으로 징역 15년 자격 정지 15년 선고)
- 1975년 2월 형 집행정지로 출소
- 1975년 4월 `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전남구속자협의회’ 초대 회장 역임
- 1976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징역 15년 선고, 투옥
- 1978년 12월 송백회조직
- 1979년 4월 〔현대문화연구소〕 설립 소장 취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재투옥
- 1980년 1월 민주청년협의회회장
- 1980년 5월 「5.18민중항쟁」관련 핵심 주동인물(내란음모죄 등)로 현상수배
- 1981년 4월29일 1년여의 도피생활 끝에 경남 마산에서 미국으로 35일간의 밀항 탈출, 정치망명 신청
- 1981년~1993년 8월 해외에서「민족학교」를 설립하고 「재미한국청년연합」,「한겨레운동 재미동포연합」,「해외한국청년운동연합」을 각각 결성하여 조국의 반독재민주화투쟁 전개
- 1993년 5월 12년간의 망명생활 후 귀국(1993년 8월 수배해제) 12년간의 망명생활 동안 세운 원칙 “미국 생활에 적응하지 않는다” “조국의 가난한 동포들과 감옥에서 고생하는 동지들을 생각해서 침대에서 자지않는다” “도피 생활을 할 때처럼 허리띠를 풀고 자지 않는다”
- 1994년 8월 5.18기념재단 설립 주도적 역할 5월의 상처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그 항쟁정신과 대동정신을 끊임없이 현재에 되살려야 한다. 그것이 죽은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살아남은 사람들의 책임이라고 주창
- 1995년 3월 「민족미래연구소」를 설립, 활동
- 2004년~2006년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창립하여 초대 이사장 역임
- 2007년 6월 27일 지병인 폐기종으로 투병 중 폐이식 수술 직후 영면
- 2007년 6월 국민훈장 동백장 추서
- 1995년 4월 23일 10여년의 망명기간동안 곁에서 힘을 북돋아 주었던 「LA민족학교」총무 신경희(47)씨와 결혼
- 1995년 9월 진보세력의 새로운 조직진로 모색을 위해 〔광주· 전남 해맞이모임〕결성, 활동
- 1996년 11월 에세이집 출간
- 2003년~2006년 「박정희기념관건립반대국민연대」상임공동대표를 맡아 광주· 서울을 오가며 활동
- 2004년~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재충전 프로그램인 〔5· 18아카데미〕교장
- 2004년~2006년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창립하여 초대 이사장 역임
- 2007년 6월 27일 지병인 폐기종으로 투병 중 폐이식 수술 직후 영면
- 2007년 6월 국민훈장 동백장 추서

국립5.18민주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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