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수업 엽서 <교실의 쉼표>
『교실의 쉼표』는 아이들이 민주시민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념일이나, 수업주제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잠깐 생각해 볼 수 있는 엽서형태의 교육자료입니다. 『교실의 쉼표』는 이야기와 만화, 일러스트, 도표, 사진과 함께 주변의 일상을 연상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짧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한 달에 평균 4개씩 기념일에 맞춘 50개의 엽서와 교사용 안내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선생님은 정답을 주기위한 특별한 준비를 해선 안됩니다. ^^ 수업 전·후나 조회, 종례 시간의 5분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기념일을 소재로 한번쯤 꼭 생각해 보고 넘어가야 할 것들을 짚어만 주세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는 선생님은 엽서에 담긴 이야기를 매개로 토론을 이어가거나, 나의 엽서 만들기, 편지 쓰기, 관련 자료 조사해 보기...등등 다양한 형태의 심화학습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수업을 통해 새 학기, 졸업, 꿈, 희망, 친구, 행복, 청소년, 다문화 친구, 청소년 아르바이트 등등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나를 출발로 나와 너, 우리, 세계, 세계속의 나로 대상에 대한 관심의 폭을 확장할 수 있으며, 출발, 정체성, 권리, 분단과 통일, 민주시민, 시민역량에 대한 생각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먼저 보신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쉽게 다가설 수 있다.” "어렵거나 딱딱한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아서 좋다.“ 고 전해 주셨습니다. 『교실의 쉼표』는 비매품입니다. 현재 사업회에서 진행하는 교사연수 등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분들께만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이번 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교실의 쉼표』를 만나보세요.
*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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